허수아비 자체최고 시청률 5%
ENA 드라마 '허수아비' 3회 방송이 **전국 시청률 5.0%, 분당 최고 5.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로써 '허수아비'는 3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및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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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방송에서는 주인공 강태주(박해수 분)가 실종 피해자의 시신을 찾아내고 경찰직을 내려놓는 과정이 그려졌다. 강태주는 전경호(강정우 분) 폭행 사건으로 수사에서 배제될 위기에 처하자, 차시영(이희준 분)에게 사직서를 담보로 마지막 수색 기회를 요청했다. 그는 "최인숙 씨 어머니께 딸을 찾아드리고 싶다"는 진심으로 세 번째 피해자의 시신을 찾아냈고, 약속대로 강성경찰서를 떠나게 되었다.
경찰서를 떠나던 강태주는 여고생 김민지(김환희 분)를 우연히 만났다. 김민지는 강태주에게 "경찰 안 관두면 안 돼요? 그냥 아저씨가 잡아줘요, 범인"이라며 캐러멜 두 개를 건넸다. 하지만 그날 밤, 김민지는 어둠 속 '허수아비'를 마주하고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그녀의 시신을 마주한 강태주의 황망한 눈빛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먹먹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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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지원(곽선영 분)은 기지를 발휘해 전경호의 실체를 대중에게 폭로했으며, 범인과의 대치 상황에서 찍은 흔들린 사진을 기사화하여 범인을 압박했다. 반면 차시영(이희준 분)은 사건 해결을 위해 강순영과 전경호의 관계를 조작하는 냉혹한 면모를 보여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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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4회는 28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