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루머, 최동석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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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루머, 최동석 특정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이혼 소송 중인 전 아내 박지윤에 대한 악성 루머 유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최동석을 박지윤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이는 박지윤 측이 지난해 온라인상에 퍼진 악성 게시물 및 루머 작성자들을 상대로 다수의 고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최동석의 신원이 특정되어 피의자 중 한 명으로 포함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다만,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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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측은 해당 혐의와 관련해 공식적인 연락을 받은 바 없으며, 참고인 신분으로 연락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히려 최동석 측은 박지윤의 지인이 최동석에 대한 명예훼손 글을 게재하여 고소인으로서 조사를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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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로 만나 2009년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3년 10월 파경 소식이 전해진 후 현재까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갈등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2024년 7월과 9월 박지윤과 최동석이 각각 제기한 상간 소송은 올해 1월 양측 모두 기각되었으나, 최동석 측이 이에 불복하여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항소심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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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2023년 11월에도 이혼 과정에서 불거진 불륜설과 관련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 1명과 관련 영상을 올린 유튜버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등 온라인 악성 게시물에 대해 강경 대응해왔습니다. 당시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 사유에 대해 함구해왔음에도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법률대리인과 협의하여 형사고소를 진행했으며 일체의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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