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꼬꼬무 방송 재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2025 붉은 괴물' 편을 통해 대한민국 사상 최악의 대형 산불이었던 '경북 산불'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과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이 이번 편에 '리스너'로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해 3월 경북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지역을 휩쓸었던 '경북 산불'의 전말을 다룬다. 이 산불은 서울 면적의 1.6배에 달하는 산림과 마을을 태웠으며, 수많은 이들이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는 비극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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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목격한 낚시꾼은 당시 상황을 "지옥이라 표현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회상했으며, 관련 영상을 본 장성규는 "이런 모습을 지옥불이라 하는구나"라고 말했다. 산불감시원과 소방대원들의 증언 또한 이어질 예정이다. 이야기를 들은 그룹 더보이즈의 영훈은 "평생 울고 싶은 심정으로 살아갈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특정 사건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고 느낀 점을 각자의 '리스너'에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편에는 윤성빈 외에 배우 김유미와 그룹 더보이즈의 영훈이 리스너로 함께한다. 방송은 9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