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조인성, 칸 영화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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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조인성, 칸 영화제 경쟁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가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습니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이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한국 영화가 칸 경쟁 부문에 진출한 것은 2022년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이후 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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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는 순제작비 500억원 이상이 투입된 역대 한국 영화 개봉작 중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으로, 비무장지대 인근 가상 항구 마을 호포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며 위기에 처하는 마을과 미스터리를 그린 SF 스릴러입니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엄태구, 이상희 등 한국 배우와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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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은 이번 ‘호프’의 초청으로 연출한 모든 장편 영화가 칸영화제에 초청받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의 데뷔작 ‘추격자’는 2008년 미드나잇 스크리닝, ‘황해’는 2010년 주목할 만한 시선, ‘곡성’은 2016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바 있습니다. ‘호프’는 나 감독의 첫 경쟁 부문 초청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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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는 완성도 높은 미장센과 연출로 관객에게 몰입감을 선사해 온 나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국내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특히, 방대한 후반 작업으로 인해 출품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관측도 있었으나, 칸영화제 측에서 출품 기한을 연장해주는 관례를 통해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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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79회 칸국제영화제에서는 박찬욱 감독이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감독으로는 두 번째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영화제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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