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취사병’ 마지막회 주인공급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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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취사병’ 마지막회 주인공급 활약

tvN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마지막회에서 배우 이상이주인공급 활약을 펼쳤다. 6월 16일 방송된 12회에서 이상이가 연기한 황석호는 백춘익(정웅인 분)의 비리를 폭로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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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호는 백춘익이 이민구(한민 분)에게 비리를 떠넘기고 자신의 승진을 약속하자, 백춘익의 지시에 따라 강림소초 폐쇄 절차를 진행했다. 하지만 강성재(박지훈 분)를 요리대회에 내보내지 말라는 백춘익의 지시를 어기고 오히려 강성재를 응원하는 등 예상 밖의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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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진실이 밝혀졌다. 황석호는 강성재가 출전한 요리대회 심사위원으로 백춘익이 자리를 비운 사이, 박재영(윤경호 분)과 함께 비리 증거를 수집했다. 강성재가 1위 수상소감을 말하며 "강림소초 취사병으로 마지막"이라고 언급하자, 황석호가 등장해 "사실 강림소초는 어떤 소초보다 안전하다. 대대장님 지시를 받아 의도적으로 안전하지 않은 것처럼 꾸몄다"고 진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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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호는 "부식 업체 관련해 목소리를 낸 강림소초 사람들을 해체시키려는 불순한 의도로 폐쇄 조치가 진행됐다"고 설명하며, 백춘익이 "​실상 같은 회사 이름을 바꿔가며 계약해왔다"고 밝혀 부실한 식재료 공급의 이유를 드러냈다.

또한 황석호는 "1년 전 임승빈 소령이 억울하게 누명을 쓴 정황 역시 제가 확인했다"며, 이민구에게 "​나도 그렇게까지 될 줄 몰랐다. 대대장님이 시키는 일이라 따랐을 뿐이다"라고 말하는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임승빈 소령에게 누명을 씌워 죽음에 이르게 한 인물이 백춘익이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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