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태도 논란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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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출국 심사 당시 불거진 태도 논란과 관련하여, 한국공항공사가 출국 안내 방식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용객의 출국 시 안내 절차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홈페이지 등 공식 안내 게시 내용을 수정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특히 이번 논란으로 신원 확인 기준의 모호성에 대한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얼굴을 가리는 물품이 있을 경우 해당 물품 제거 요청 후 신분 확인을 실시한다’는 항공보안표준절차서 규정에 따라 전국 14개 공항에서 모든 여객에게 동일하게 신분 확인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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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원영은 지난달 30일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출국하던 중, 출국 심사 당시 뒷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영상에서 장원영은 공항 직원의 안내에 따라 여권을 건네고 본인 확인 과정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벗었다 다시 착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과 여권을 한 손으로 받아가는 모습이 일부 누리꾼들에게 태도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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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영상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논란은 일단락되는 분위기였습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장원영은 공항 직원에 두 손으로 공손하게 여권을 건네고, 본인 확인을 위해 얼굴을 보여달라는 요청에도 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팔짱을 낀 모습은 공항 직원이 여권을 스캔하는 동안 잠시 자세를 바꾸며 취한 자세로, 과정을 모르는 이들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만 촬영되어 논란이 불거졌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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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한국공항공사에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서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의 신원확인 절차 기준과 공식 안내를 구체화하라는 민원이 제기되었으며, 공사 측은 해당 민원을 23일까지 처리할 예정입니다. 민원인은 특정 유명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공식 안내와 실제 운영 기준 사이의 간극을 확인하고 공통 기준과 세부 지침을 명확하게 정비하라는 공익적 문제 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유명인들이 공항 방문 시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 현장 안내 기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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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예인들이 공항 태도 논란에 휩싸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웹툰 작가 기안84는 마라톤 완주 후 사인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배우 박서준은 팬이 준 머리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으나, 각각의 상황에 대한 추가 설명과 해명으로 논란이 일단락되었습니다. 또한, 장원영 역시 자신을 향해 갑자기 다가온 초등학생에 놀라 뒷걸음쳤다는 이유로 질타를 받았으나, 일반적인 상황에서 놀라는 것은 당연하며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돌발 상황에서의 팬서비스까지 요구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