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최준희 결혼식 사회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11살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방송인 조세호가 사회를 맡았다. 결혼식은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말,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지 약 5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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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조세호는 짧은 머리에 깔끔한 정장을 입고 있으며, 이전보다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이었다. 그는 "뜨거운 박수로 신랑을 맞이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결혼식 진행을 매끄럽게 이끌었다. 신랑 입장 후, 최준희가 오빠 최환희의 손을 잡고 등장하자 하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책임졌다.
조세호는 지난해 말, 고가의 선물을 받고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지역 폭력 조직 실세와 어울렸다는 의혹으로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하며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이번 최준희 결혼식 사회는 지난 2월 절친 남창희의 결혼식 사회에 이어 근황을 전하는 두 번째 공식 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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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결혼식을 앞두고 "심장 떨려"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웨딩드레스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식에는 생전 최진실의 절친이었던 홍진경, 이소라, 엄정화, 이영자 등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결혼 전날, 예비 신랑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사람들은 왜 하필 그 사람이냐고 묻지만, 그는 오래 아파본 사람이라서, 외로운 시간을 지나와서 함부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 사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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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신부 입장 시 오빠 최환희와 함께 버진로드를 걸었으며, 최환희는 동생 부부를 축복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최준희는 결혼식 전, 어머니인 故최진실을 언급하며 "그 모든 자리에 엄마, 아빠만 없다는 사실이 제일 슬프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