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월드컵 응원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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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해 변함없는 애정과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최근 남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귤멍’에는 ‘Ep.52 대한민국, 북중미 월드컵 32강 가자.....?!!! 친구들이랑 남아공전 응원(?)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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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남규리는 휴일을 맞아 배우 윤슬 등 절친한 지인들과 월드컵 남아공 경기를 함께 시청했다. 앞선 멕시코전 패배의 아쉬움을 달래고 32강 진출을 기원하며 빨간색 응원복까지 챙겨 입은 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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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는 경기를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특별한 내기를 제안했다. 한국이 이기거나 비기면 스태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질 경우 평소 매운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는 남규리가 가장 매운 떡볶이를 먹는 벌칙을 수행하기로 했다.
경기 내내 선수들을 응원하던 남규리는 0대 1로 경기가 종료되자 “선수들이 너무 안타깝다. 믿을 수가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졌지만 아직 32강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기적이라는 게 있고 선수들은 정말 멋있었다”라며 32강 진출을 향한 기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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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32강 진출은 최종적으로 무산되었으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끝까지 응원하는 남규리의 모습은 선수들을 향한 그녀의 ‘진심’을 보여주었다. 결국 내기에서 진 남규리는 매운 떡볶이 벌칙을 수행하며 “결과는 너무 아쉽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준 선수들은 너무 수고 많으셨다. 다음에는 더 멋진 모습 보여주실 거라 믿고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선수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