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 임지연 서운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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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임지연 서운함 폭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9회에서는 신서리(임지연)와 차세계(허남준)의 전생 비밀이 밝혀졌고, 차세계는 신서리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며 키스했다. 차세계는 최문도(장승조)의 계략을 알아채고, 최문도가 신서리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에 상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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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리를 찾아간 차세계는 "내가 너한테 그렇게 못 미더운가? 나한테 비밀은 없었으면 했는데 너 최문도랑 만났다며. 난 너한테 믿음을 충분히 줬다고 생각했는데. 얼마나 더 호구처럼 매달려야 마음을 열어?"라며 서운함을 폭발시켰다. 그는 "​너한테 충분히 이용당해줄 수 있는데 이용을 하던가"라고 도발했고, 신서리는 그의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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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차세계는 신서리를 붙잡고 "너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 네가 누구든 어디서 왔든 다 믿어. 뭐라든 다 믿으니까 나만 봐. 다른 새끼 다 집어 치우고 나만 봐라"고 진심을 전했고,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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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전생도 공개됐다. 과거 이현(허남준)은 강단심(임지연)을 지키기 위해 모질게 밀어냈고, 현재로 돌아온 차세계는 꿈속에서 본 궁녀가 신서리와 겹쳐 보이며 혼란스러워했다. 신서리는 "꿈이 아니라면 어쩔 거냐. 내가 그 강단심이라면 어쩔 테냐"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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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리는 박물관에서 이현이 자신을 그린 초상화와 반쪽짜리 연서를 발견하고 전생의 기억과 마주하며 눈물을 흘렸다. 차세계는 주변에 '전생'이 있는지 묻는 등 꿈속 내용이 허구가 아닐 것이라는 의혹에 사로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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