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스윙스 디스곡 반박
래퍼 빅나티가 래퍼 스윙스를 향해 폭행 피해와 권리 매각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디스곡 'INDUSTRY KNOWS'를 공개하자, 스윙스가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에 나섰다. 빅나티는 2019년 스윙스의 레이블 WDP(위더플럭 레코즈)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하면서 갈등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2년 전 한 클럽에서 스윙스가 술에 취해 자신을 밀치고 위협했다고 주장했으며, 스윙스가 소속 아티스트의 동의 없이 저작인접권을 판매하여 고가 차량을 구입했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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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빅나티의 주장을 반박했다. 그는 빅나티를 WDP로 영입하려 했던 것은 사실이나, 빅나티가 계약 직전에 다른 레이블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클럽 사건에 대해서는 빅나티가 먼저 술에 취해 자신을 밀쳤으며, CCTV에 모든 상황이 찍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작인접권 판매 주장에 대해서는 회사 경영난으로 인해 판매한 것이 맞지만, 소속 아티스트와 협의 끝에 진행했으며 판매 수익을 공평하게 나눠 가졌다고 해명했다. 스윙스는 빅나티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 사건으로 인해 기분이 상했지만 문제 삼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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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보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윙스의 저작인접권 매각 당시 상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스윙스의 레이블 저스트뮤직에서 10년 넘게 활동하며 쌓아온 자신의 커리어와 정산 내역이 인접권 매각 대상이 되었을 때, 두 차례의 논의 과정에서 매각에 반대하며 법률 자문까지 받았지만 결국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이해하고 동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리보이는 당시 스윙스를 미워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일을 해보니 스윙스의 삶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스윙스가 자신에게 미안해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돈 받았잖아, 왜?'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 같아 당황스럽다는 서운함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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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는 빅나티의 디스곡 발표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빅나티가 자신을 영입하는 데 실패하자 자신을 음해했다고 주장하며, 저작인접권 매각에 대해서는 회사의 경영난으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으며, 아티스트들의 수익 보전을 위해 음원을 매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폭행 의혹에 대해서는 빅나티가 먼저 공격을 시도했으며, 이는 CCTV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스윙스는 작년에 빅나티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미 정리가 끝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이런 행동을 반복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빅나티를 향해 "나한테 너무하는 거 아니냐"며, 사실을 왜곡할 순간까지 온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며 입장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