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21세기 대군부인 출세 전망
아이유와 변우석이 10년 만에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전작에서 악연으로 끝났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서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평민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는 오는 10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6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박준화 감독과 배우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유수빈, 이연이 참석했다. 박 감독은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여타 드라마와는 다른 설렘과 지루하지 않은 흐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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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대본을 단숨에 읽을 정도로 캐릭터와 전개에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평민 성희주는 짜증스럽지만 화도 많고 욕심도 많지만, 알면 알수록 귀여움과 입체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며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국민들이 사랑하는 왕족이지만 빛나서는 안 되는 왕실의 차남인 이안대군 캐릭터에 공감되는 서사가 있어 연기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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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입헌군주제라는 배경 속에서 한복과 현대복이 번갈아 등장하는 의상 설정에 대해 박 감독은 왕실의 전통과 현대인의 모습을 조화롭게 표현하기 위해 인물의 위치와 편의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시청률에 대한 기대감을 "업계 1위 타이틀을 놓쳐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성희주로서 팀을 업계 1위로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이유로서도 후반 작업 중인 드라마 홍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변우석은 "대군이 반말을 한다"며 최선을 다했음을 강조하며, 겸허히 결과를 받아들이겠지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