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워너블 7년 만 재회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7년 만에 팬덤 '워너블'과 재회했다. 4월 6일, 서울 마포구 DMC 문화공원에서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의 새 예능물 '워너원 고 : 백 투 베이스'(WANNA ONE GO : Back to Base) 공개 기념 오프닝 세리머니 행사가 열렸다. 멤버들은 2019년 1월 고척돔 콘서트 이후 약 7년 만에 팬들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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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9명의 멤버가 참석했다. 군 복무 중인 강다니엘과 해외에 체류 중인 라이관린은 등신대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를 연상케 하는 교복을 입고 팬들에게 인사했으며, 황민현은 "오늘을 시작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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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은 2017년 데뷔와 동시에 고척 스카이돔에 입성하고 데뷔 앨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워너원 신드롬'을 일으켰다. 당시 '엑소',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엑방원'으로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활동 종료 후에도 멤버들은 솔로 가수, 배우, 프로듀서 등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활약하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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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 고 : 백 투 베이스'는 멤버들이 '워너원'이라는 이름 아래 다시 모이는 과정을 담는다. CJ ENM은 이 프로그램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새로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워너원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상암팝(pop)'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프닝 세리머니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행되었다. 전날 밤부터 자리를 지킨 팬들은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멤버들과 함께했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할 시간을 기대했다. 박우진은 "오늘 비만 아니었으면 완벽했겠지만, 이 비마저도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재환은 "오늘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