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코첼라 트롯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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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코첼라 트롯 무대

빅뱅(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올랐다. 붉은 깃발 퍼포먼스와 함께 ‘뱅뱅뱅’ 전주가 시작되었고, 100% 라이브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판타스틱 베이비’, ‘맨정신’으로 이어간 무대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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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은 완전체 무대에 대한 반가움을 표하며, 데뷔 초 발표곡인 ‘눈물뿐인 바보’를 3인 버전으로 선보여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한 ‘루저’, ‘하루하루’, ‘거짓말’은 감성적인 편곡으로 아련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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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솔로 퍼포먼스에서는 멤버 각자의 개성이 돋보였다. 태양은 원숙미를 더한 ‘링가링가’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솔로 역량을 보여주었다. 지드래곤은 무대 아래로 내려가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후 태양과 함께 ‘굿보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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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파격적인 무대는 대성의 솔로 퍼포먼스였다. 대성은 ‘안녕하세요 대성입니다’라는 한글 자막과 함께 신곡 ‘한도초과’와 대표곡 ‘날봐귀순’을 선보였다. 이는 코첼라 무대에 최초로 울려 퍼진 K트롯으로, 구수한 창법으로 현장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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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빅뱅은 ‘홈 스윗 홈’, ‘위 라이크 투 파티’ 등의 곡으로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멤버들은 **“올해는 빅뱅의 20주년이 되는 해다. 우린 여전히 이렇게 함께 있다. 코첼라에서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또 오겠다”**​고 말하며 ‘봄여름가을겨울’로 약 60분간의 단독 무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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