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영화제 개막작 '비커밍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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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영화제 개막작 '비커밍 킴'

2026 춘천영화제가 개막작으로 김수잔나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비커밍 킴’을 선정했다. 영화제는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춘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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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 킴’은 강원도 원주를 주요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독일 출신 영화감독 수잔나가 한국인 남편 정래와의 결혼 생활 속에서 겪는 감정의 변화, 문화적 충돌, 정체성의 흔들림을 유머와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감독은 아내, 엄마, 예술가로서 서로 다른 문화와 관계 속에서 마주한 혼란을 카메라 앞 퍼포먼스와 기록 방식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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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유선 춘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비커밍 킴’은 문화 차이와 관계의 어긋남 속에서 빚어진 혼란과 낯선 감각, 정체성의 동요라는 내밀한 감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라며, “지극히 사적인 기록이 많은 관객들의 폭넓은 공감을 형성하리라 기대하여 개막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수잔나 감독은 “강원도는 제가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처음이자 가장 깊은 인상을 받았던 곳”이라며, “시어머니 순자 씨의 고향에서 마주한 자연의 소리와 향기, 한국 특유의 정서와 풍경을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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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춘천영화제는 ‘영화의 봄’을 슬로건으로 장르적 상상력과 동시대 감각을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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