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12년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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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이 1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RBW는 시크릿이 기존 멤버인 전효성, 정하나를 주축으로 새 멤버를 영입하여 3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합 콘텐츠 기업 RBW가 이번 컴백 제작을 맡는다. 송지은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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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은 2009년 데뷔 이후 '매직(Magic)', '마돈나(Madonna)', '별빛달빛'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미니 5집 '시크릿 서머(SECRET SUMMER)' 이후 신곡 활동이 없었으며, 2016년 멤버 한선화가 팀을 탈퇴해 3인조로 재편되었다. 이후 전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가 폐업하면서 사실상 그룹 활동이 중단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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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크릿의 컴백 소식에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팬들은 "차라리 유닛으로 활동하는 것이 낫다", "새 멤버 영입보다는 송지은을 설득해보는 것이 좋았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 반면, "송지은이 빠지는 것은 아쉽지만 응원한다", "안 하는 것보다 새 멤버를 영입해서라도 활동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복귀를 환영하는 목소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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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은 이번 컴백을 통해 기존 히트곡들을 '2026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하여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효성과 정하나가 새롭게 합류할 멤버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그리고 12년 만의 컴백에서 어떤 음악적 변신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