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최강야구 후회와 백반증
이종범 해설위원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합류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후회하는 심경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KT 위즈 코치로 재직하던 중 ‘최강야구’ 감독직 제안을 받고 시즌 중간에 팀을 떠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고, 이로 인해 야구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종범은 당시 "생각이 짧았고, 후회를 많이 했다"고 말하며, "잘못된 선택이었기 때문에 감수해야 한다. 다만 그 이후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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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은 스트레스로 인한 백반증을 겪기도 했다고 털어놓으며, "코치로서 더 해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KT에서 눈여겨본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지도자로서의 평가에 대한 물음표를 해소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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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은 다시 야구계 현장으로 돌아갈 꿈을 꾸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현장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며, "콜이 오면 무조건 어디든 간다"고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팬들과 야구 관계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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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종범이 합류했던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불꽃야구’ 제작진과의 법적 갈등과 저조한 시청률 문제 등으로 인해 지난 2월 잠정 종영했다. 법원은 ‘불꽃야구’가 ‘최강야구’의 후속 시즌임을 암시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제작, 전송하는 행위가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제작 및 콘텐츠 공개를 금지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