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고1 아들에 나이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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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된 아들을 보며 나이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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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로 살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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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하여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슈는 자신의 마지막 활동이 2016년 S.E.S. 20주년 콘서트와 2017년 연극이었다고 언급하며, '동치미' 출연이 거의 10년 만이라 어색하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이현이는 슈의 아들이 벌써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하며 언제 그렇게 키웠는지 물었다. 슈는 아들이 "엄마 오래 사셔야죠"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현이는 슈의 외모를 보며 아들과 친구 같거나 누나 같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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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아들이 "오래 사셔야죠, 건강하셔야 저희랑 같이 있죠"라고 말할 때마다 감동보다는 '난 아직 28살인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들이 많이 컸고 자신은 많이 늙었다는 것을 느낀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