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변우석 재회·화재 위기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10회에서는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재결합했지만, 또 다른 위기에 직면했다. 성희주는 계약결혼 사실이 알려져 곤란을 겪는 이안대군을 위해 아버지 성현국(조승연 분)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성현국은 "이혼하라. 의혹이 될 만한 것은 모두 끌어안고 이혼하라"고 조언하며, 성희주가 이안대군의 약점이 되어 공격받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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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성희주는 이안대군에게 마음에도 없는 모진 말을 하며 이혼을 통보했다. 편전에서 왕실 사람들과 마주한 성희주는 "신분 상승에 목을 맨 것도, 중화전 화재 사고의 용의자도, 약을 먹고 쓰러진 것도 전부 저"라며 "이혼하겠다. 저를 폐서인 시키라"고 선언했다. 또한, 왕실과의 계약 관계가 없음을 명확히 하고 자신만 잘라내 달라고 요청했다. 이안대군은 성희주의 독단적인 결정에 "더 잃기 싫다며. 그래서 이혼하자며. 근데 다 잃을 각오로 덤비면 어쩌자고. 내가 나도, 너도, 못 지킬까 봐? 너는 나 안 믿은 거야"라며 돌아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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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희주는 결국 이안대군을 찾아가 "같이 있고 싶다.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하며 재회의 키스를 나눴다. 한편, 이안대군에게는 선위 교지가 내려왔다.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이 이를 만류하자 이안대군은 "전하를 꼭두각시로 세워놓고 휘둘리게 하는 것이 문제"라며, 전하의 뒤나 옆이 아닌 "이제 앞에서야겠다"고 말해 윤이랑을 분노하게 했다. 방송 말미에는 편전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하고, 그 안에 이안대군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성희주의 충격받은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