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신세계 1회 악녀 악질 첫만남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화에서는 300년 전 조선의 악녀 강단심(임지연 분)의 영혼이 21세기 대한민국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의 몸에 빙의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악명 높은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와의 첫 만남이 공개되며 앞으로 펼쳐질 '혐관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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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안종 6년, '희대의 악녀'로 불리던 강단심은 사약을 받고 죽음을 맞이했다. 그의 죽음과 함께 도무녀(오민애 분)의 주술이 발동하며 천재지변이 일어나고, 단심의 영혼은 300년 후인 2026년, 사극 촬영장에서 무명배우 신서리의 몸에 빙의되어 눈을 떴다. 촬영장에서 조선 악녀의 기개를 보이던 서리는 도무녀가 했던 "자가께서는 죽어야 살 수 있는 분이십니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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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잔인한 M&A 도살자', '재계도 버린 망나니' 등 온갖 악명으로 둘러싸인 '악질 재벌' 차세계는 자신에게 손실을 안겼던 업체를 헐값에 인수하며 범상치 않은 등장을 알렸다. 그는 "악명이 뭐 어때서. 악명만큼 든든한 보디가드가 어디 있다고"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지만,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는 '싫어요'를 누르며 예민한 반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세계의 오촌형이자 차일건설 대표인 **최문도(장승조 분)**는 인터뷰 중 차세계에 대한 질문을 받자, "혹시 인터뷰 섭외 실패하셨습니까? 아무래도 제가 대타 같아서"라며 서늘한 미소를 지어 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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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리와 차세계는 첫 만남부터 **아찔하고 살벌한 '꽃타작 결투'**를 벌이며 혐관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자신의 차 앞에 쓰러진 서리를 자해공갈범으로 오해한 세계에게 서리는 따귀를 때리며 "네 이놈! 어디 더러운 입을 함부로 지껄이는 것이야!"라고 응수했다. 이어 대로변에서 야자수 이파리로 세계를 응징하는 서리와, 꽃으로 맞서는 세계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상황을 수습한 세계는 "미친 여자 아니야?"라며 황급히 차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