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주도 콘텐츠 흥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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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주도 콘텐츠 흥행 공식

화려한 톱스타 없이 신선한 얼굴과 작품성을 내세운 콘텐츠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콘텐츠 시장의 흥행 공식이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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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는 공개 2주 만에 글로벌 비영어 쇼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을 포함한 24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한국 YA 호러라는 새로운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글로벌 성적을 거두었다. 주연 배우 대부분이 신예로 구성되었음에도 이러한 성과를 달성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주연 전소영은 데뷔 2년 차 배우이며, 백선호와 현우석은 각각 2023년, 2019년 데뷔하여 이번 시리즈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강미나만이 익숙한 얼굴이지만, 주연 배우로서 흥행을 이끈 경험은 많지 않다. 박윤서 감독은 신인 배우를 통해 실제 같은 호러와 신선함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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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3년 만에 공포영화로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살목지’ 역시 비교적 새로운 얼굴들로 캐스팅을 구성했다. 주연 김혜윤은 안방극장에서는 주연급이지만 상업 영화에서는 신선한 얼굴에 가깝고, 이종원은 스크린 첫 주연작이며 윤재찬과 장다아는 데뷔작이다. 신인 감독 이상민과 신예 배우들의 시너지가 300만 관객 신드롬을 이끌었다. 익숙한 스타 대신 검증된 연기력의 신인 배우들은 관객에게 실제 상황 같은 생동감을 전달하며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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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역시 신인 배우 중심의 캐스팅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황민현을 중심으로 한 주연 5인방 모두 신예이며, 황민현은 첫 원톱 주연을 맡았다. 이종현과 공도유는 드라마 데뷔작, 신수현과 윤상정은 첫 드라마 주연작으로 모두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었다. 그럼에도 ‘스터디그룹’은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서도 143개 국가에서 주간 톱5에 진입하는 등 이례적인 흥행을 거두었다. 현재 출연진 그대로 시즌2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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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캐스팅의 연이은 흥행은 유명세 없이도 작품의 완성도와 배우의 연기만으로 대중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장기적으로 주연급 배우 발굴로 이어질 수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주목받은 박지훈은 드라마 ‘​약한영웅 클래스1’을 통해 신인 배우들과 함께 스토리와 연출 모두 호평받으며 흥행을 이끌었다. 제작자 한준희는 신인 배우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이들을 소개할 기회가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장항준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박지훈을 알게 되어 캐스팅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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