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후반부 관전 포인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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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후반부 관전 포인트3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진범의 정체가 밝혀진 후에도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7.4%, 최고 8.2%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으며,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국내외 OTT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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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회 방송을 기점으로 반환점을 돈 ‘허수아비’는 30년 만에 잡힌 연쇄살인사건 진범의 정체를 공개하며 충격과 반전을 선사했다. 첫 번째 용의자 이기범(송건희 분)의 죽음은 강태주(박해수 분)에게 각성의 계기를 마련해주었고, 그를 죽게 만든 차시영(이희준 분)을 향한 분노와 증오가 최고조에 달한 강태주는 본격적인 싸움을 다짐했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시점에서 범인이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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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강태주와 진범 이용우(이기환, 정문성 분)의 위험한 진실게임이다. 2019년 현재, 강태주는 이용우가 과거 친구였던 이기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그의 무례함에 침착하게 대처하며 자백과 진술을 이끌어낸다. 이용우가 적은 ‘살인 12+2, 강간 19, 미수 15’라는 수수께끼 같은 숫자의 비밀이 서서히 풀리고 있으며, 특히 14건의 살인을 12건과 2건으로 구분 지은 이유와 숫자 2에 대해 “재미있는 건 이쪽이지”라고 말하며 “이 중의 하나는 아이였어. 아주 어린 여자아이”라고 밝힌 부분은 소름을 유발한다. 1988년 과거 강순영(서지혜 분)이 윤혜진(이아린 분)의 실종 소식을 접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불길한 예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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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두 번째 연쇄살인 누명 피해자인 임석만(백승환 분)의 최종 운명이다. 이기범이 억울한 누명을 벗고 풀려난 후, 그의 친구 임석만이 새로운 정황과 단서로 인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어 검거된다. 임석만은 이기범처럼 가혹한 수사 과정에서 허위 진술을 하게 되고, 그의 가족들마저 그를 외면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다. 결국 법정에서 차시영이 임석만에게 사형을 구형하면서, 그를 구제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이르게 된다. 이대로 임석만이 이기범과 같은 운명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강태주와 차시영의 깊어지는 갈등 속 파국으로 치닫는 관계이다. 이기범의 죽음이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가 되었으며, 불법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감금, 폭행, 고문으로 인한 패혈증이 사인으로 밝혀졌다. 차시영과 형사들은 이기범의 장례식장에 찾아오지 않았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이에 강태주는 차시영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차시영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며 난장판을 만들었다. 차시영은 강태주에게 가혹 행위 혐의를 뒤집어씌워 징계 및 전보 발령을 내렸고, 강성을 떠나게 된 강태주는 차시영에게 “넌 내가 꼭 깨부순다”라는 경고를 남겼다. 오해와 상처로 뒤엉킨 두 사람의 지독한 악연이 어떻게 끝맺음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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