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영화 김혜윤 저수지 공포
김혜윤 주연의 공포 영화 '살목지'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주말(17일~19일) 47만 21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46만 183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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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공포 영화다.
영화는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8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개봉 10일째에는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4월 극장가의 중심에 섰다. 현재 추세라면 오늘 중 150만 관객 돌파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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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순위에서는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17만 721명의 주말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고, 누적 관객 수는 229만 8106명이다.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10만 4955명의 관객으로 3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1,658만 9,540명으로 대한민국 역대 영화 관객 수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정지영 감독·염혜란 주연의 '내 이름은'은 6만 953명의 관객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만 1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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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 공포 영화로서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이는 2019년 개봉한 '변신' 이후 가장 빠른 기록이다. 이러한 흥행 배경에는 3인 이상 모여 함께 영화를 본 10대 관객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CGV 관람 데이터에 따르면 '살목지'의 10대 관객 비율은 10.7%로, 지난해 흥행 공포 영화 '노이즈'(6.9%)보다 높았다. 또한 3인 이상 관람객 비율도 '살목지'가 13.8%로 '노이즈'(9.4%)보다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