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JTBC·KBS 공동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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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JTBC·KBS 공동중계

JTBC와 KBS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중계에 합의했다. JTBC는 지상파 방송 3사와 중계권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KBS와 공동 중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상은 140억원에 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SBS와 MBC는 KBS와 동일한 조건으로 협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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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은 "상당한 적자가 예상되지만, 공영방송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JTBC의 제안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덧붙였다. KBS는 JTBC와 세부 기술 협상을 이어가고, 전현무, 이영표 등이 포함된 중계진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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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JTBC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동·하계 올림픽과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바 있다. 지상파 3사에 재판매를 시도했으나 협상이 결렬되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했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 보편적 시청권 훼손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자 JTBC는 지상파 3사와 재협상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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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관계자는 "이번 합의로 6월에 열리는 월드컵을 종합편성채널(JTBC)과 지상파(KBS) 모두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JTBC는 MBC, SBS에도 KBS와 동일한 조건으로 최종 제안했으며, 협상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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