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父소개팅녀 배우 이상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오지헌의 아버지가 황혼의 재혼을 위해 첫 소개팅에 나섰다. 소개팅 상대의 정체가 배우 이상미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인 오지헌 아버지의 '새 엄마 찾기 프로젝트'가 공개되었다. 소개팅은 동료 개그맨 오정태가 주선했다. 오지헌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인터넷 강의가 없던 시절, 교실 5개를 사용할 정도로 잘 나갔던 국사 일타강사였으며, 패셔니스타이자 여고생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72세인 오지헌 아버지는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으며, 출연진들은 "젊은 분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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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 앞서 오정태는 소개팅녀의 사진을 공개하며 "엄청난 분을 찾았다"고 전했다. 젊은 시절 수영복 사진까지 공개되자 오지헌은 "과감하시다. 우리 아빠한테 과분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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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상대는 과거 '개똥 엄마'로 알려진 배우 이상미였다. 최불암, 김용건, 고 김수미 등과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인 이상미는 64세임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상미는 "작년부터 행사도 다니고, 연초에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며 "혼자보다는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게 좋다"고 밝히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첫 만남에서 오지헌 아버지는 이상미의 동안 미모에 당황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보다 보면 나 괜찮다"고 어필하며 웃음을 안겼다. 또한,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주문한다는 카푸치노를 선택하며 호감을 드러내 설렘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