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협업 취소 논란 다시금
인플루언서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최근 화장품 브랜드 시드물과의 협업이 취소되면서 과거 유사한 사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시드물은 지난 19일 과즙세연과 협업한 제품 4종 세트를 출시했으나, 기존 고객층의 강한 반발에 직면하여 출시 하루 만인 20일에 협업 종료를 선언했다. 21일 시드물은 공식 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게시했으며, 민중기 대표는 “시드물이 지향해온 가치와 고객 신뢰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판단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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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은 과즙세연 측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나, 소비자들은 브랜드 이미지와 과즙세연이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제기했고, 이는 빠르게 철회로 이어졌다. 특히 여성 소비자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시드물의 특성상, 과즙세연을 둘러싼 과거 논란이 이번 협업 취소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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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협업 취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 방송인 이수지는 자신의 채널에서 과즙세연 출연을 예고했으나, 공개 직후 항의로 인해 해당 콘텐츠가 삭제되고 본편 공개까지 무산되었다. 또한 포토 부스 브랜드 포토이즘도 지난해 11월 협업을 예고했다가 유사한 반발에 부딪혀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으며, 협업 프레임 출시 역시 백지화되었다.
과즙세연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억대 수익을 올리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과거 연간 수입이 3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