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불후의 명곡 우승
손태진이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설운도 편 1부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설운도 편'으로 꾸며졌으며, 총 10팀의 후배 아티스트들이 설운도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특집에는 설운도의 친아들 이승현과 '설운도 양아들'로 불리는 손태진, '설운도 양딸' 전유진이 출연해 '아빠 사랑 쟁탈전'을 벌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손태진이 설운도에게 선물 받은 '거북이 수석'을 공개하자, 이승현은 "아버지 별장에 있던 건데 나는 손도 못 대게 한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전유진 역시 수석을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경쟁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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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과 전유진은 과거 '진진남매'로 활약했던 모습과 달리 불꽃 튀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전유진은 '쌈바의 여인'을, 손태진은 '사랑의 트위스트'를 선곡했으며, 두 사람 모두 퍼포먼스에 심혈을 기울여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다. 결국 손태진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아티스트 설운도 편 1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불후의 명곡'은 대한민국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레전드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 첫 방송 이후 대한민국 대표 최장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