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박건일에 친모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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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박건일에 친모 고백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 채화영(오현경)이 염산월(김선혜)을 함정에 빠뜨려 위기를 넘겼다. 또한 오장미(함은정)는 강준호(박건일)의 친모가 채화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홍주(김민설)와 염산월이 채화영과 오장미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으나, '친자 관계가 성립한다'는 결과를 받았다. 하지만 이는 채화영이 미리 상황을 조작한 결과였다. 의심을 거두지 않은 진홍주는 오장미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채화영이 마서린(함은정)의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염산월에게 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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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염산월은 채화영의 계략에 휘말렸다. 채화영은 사람을 매수하여 염산월이 낯선 남성과 술을 마시고 외박하는 상황을 만들었고, 이를 촬영하여 협박 카드로 사용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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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준호(박건일)는 강백호(윤선우)에게 마서린과의 결혼을 선언하며 관계 정리에 나섰다. 강백호는 마서린이 깨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병원 연락을 받고 오장미에게 함께 가자고 했고, 이 통화를 엿들은 이강혁은 채화영과 함께 강백호를 뒤쫓았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채화영이 강준호에게 "너는 내 친아들이고, 서린이는 내 친딸이 아니다"라며 고백하며 용서를 구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 대화를 엿들은 오장미는 충격을 받으며 새로운 관계 국면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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