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천만 관객 돌파
이재명 대통령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해 "2024년 이후 2년 만에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영화인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이야기의 힘, 그리고 이를 아낌없이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소중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배우, 그리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축하와 더불어 감사를 전한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세상과 만나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창작의 자유가 살아 숨 쉬고, 문화가 국민의 자부심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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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째인 지난 6일 누적 관객 수 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국내 개봉작 중 34번째 천만 영화이며, 2024년 '파묘'와 '범죄도시 4' 이후 2년 만에 탄생한 천만 영화다. 이 대통령은 설 연휴였던 지난달 17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이 영화를 관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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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3일째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묘', '서울의 봄',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른 속도로 관객을 모았다. 이 영화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와 마을 사람들이 어울리며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내용을 그리며, 인간적인 교감에 초점을 맞춰 세대를 불문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관객들은 영화의 배경이 된 강원도 영월을 방문하거나 단종의 역사에 관심을 보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의 여운을 즐기고 있다. 장항준 감독은 첫 천만 영화 감독이 되었으며, 유해진 배우는 다섯 번째 천만 영화 주인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