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얼굴 공개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주사 이모' A씨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A씨는 "모든 걸 내려놓고 나에게 집중했던 요즘… 남는 시간마다 제품 테스트를 반복했다. 좋은 제품은 시간과 진심이 만든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A씨는 별다른 말 없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이는 자신이 개발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피부 관련 제품을 언급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이 "박나래랑 연락하냐"는 댓글을 남겼지만, A씨는 답글을 달지 않았다. 앞서 A씨는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시술과 약물 처방 등을 했다는 의혹과 함께 의료기관이 아닌 장소에서 수액 주사를 놓는 등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커졌다. A씨는 국내 정식 의료 면허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의료법·약사법 위반 및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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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달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라고 말씀드렸고,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고 밝히기도 했으나, 이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9시간 조사. 이제 너희 차례다. 특히 한 남자"라는 글을 남겨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A씨와 연루된 박나래,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 등은 "A씨가 의사인 줄 알았다"고 해명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박나래는 약 두 달 만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 의혹'으로 고발당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자신들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고 폭언, 상해를 입혔으며 업무 비용을 정산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특수상해, 명예훼손, 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했다. 경찰은 양측의 조사를 마쳤으며, '주사 이모' 관련 의혹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