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상보 빈소 마련, 향년 4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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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상보 빈소 마련, 향년 45세

배우 이상보의 빈소가 경기도 평택 중앙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되었으며, 향년 45세로 사망했다. 발인은 29일 오전 10시 30분이며, 장지는 평택시립 추모관이다. 이상보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하여 '미스 몬테크리스토', '우아한 제국'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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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보는 2022년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당시 사건은 처방받은 우울증 약 복용 과정에서 비롯된 오해로 마무리되었으며, 이후 2023년 드라마 '우아한 제국'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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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보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소속사 코리아매니지먼트그룹은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상보의 SNS 계정에는 모든 게시물이 삭제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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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이상보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가족사를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1998년 누나의 사망, 2010년 아버지의 사망, 2018년 폐암 판정을 받은 어머니가 2019년 돌아가시는 등 가족을 연이어 잃는 아픔을 겪었다. 그는 "왜 나만 두고 그렇게 다 돌아가셨는지 원망도 많았고 방황도 했다"고 밝히며 홀로 남겨진 고독과 슬픔을 견디기 위해 약물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던 심경을 토로했다.

이상보는 2024년 1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마약 누명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카메라 앞이 부담스럽다는 말은 사실 좋지 않은 감정도 있었지만 날 이상하게만 바라볼까 싶어 그랬던 것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건이 자신에게 "전환점, 터닝포인트가 된 거 같다"고 언급하며, "한때 많이 힘들었다면 이젠 농담도 가능해졌다"고 후련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연기로 그 생각이 들지 않게끔 하고 싶다. 내 앞에 (마약 누명이란) 문구가 붙는 게 아니라 연기로 사람들에게 각인되게 하고 싶단 욕심이 있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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