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피온, 필름 뷰티 신사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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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피온, 필름 뷰티 신사업 도전

케스피온은 삼성향 매출 의존도를 개선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해 신사업에 진출한다. 기존 휴대폰용 안테나 제조에 사용되던 필름·원단 제조 기술을 활용해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의 여드름 패치 시장에 진출한다.

이연수 케스피온 대표는 "매출의 90%를 삼성에 의존하는 구조로는 지속 성장이 어렵다"며, "기존 거래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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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피온은 스마트폰 안테나 모듈 생산에 필요한 고도의 정밀 가공 기술을 여드름 패치 제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패턴을 필름 위에 구현하고 점착·코팅하는 공정이 여드름 패치 제조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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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피온은 20억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관련 법인 엠비티비를 100% 인수하고 생산 설비와 자동화 라인을 구축했다. 이 대표는 "기계 설계부터 제작, 테스트까지 2년 가까이 준비했으며, 자동화 수준을 높여 더 얇고 정밀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5월부터 글로벌 화장품사를 통한 여드름 패치 납품이 시작될 예정이며, 내년 매출 100억원, 내후년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스피온은 여드름 패치뿐만 아니라 기미 패치 등으로 사업 확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원단 내재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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