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 빗속 열창·남희석 먹방
KBS1 '전국노래자랑' 제2112회 전라남도 영암군 편이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암군민들의 에너지와 초대 가수들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프닝 무대는 '트롯 밀크남' 최수호가 영암 특산물인 무화과를 연상시키는 버건디 슈트를 입고 히트곡 '조선의 남자'를 열창하며 시작했다. 그는 빗방울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무대 매너로 '트로트 대세'임을 입증했으며, 관객들은 우비를 입고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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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남희석은 영암의 명물인 세발낙지와 갈비를 맛보며 극찬했다. 그는 세발낙지가 "정말 보들보들하다"며 낙지와 갈비의 조화에 놀라움을 표했고, 이를 "영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정한 보양식"이라고 칭찬하며 지역 음식 문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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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암군 편에서는 젊은 참가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대학 유도부 청년들의 피지컬 대결, 대학 새내기의 'U&I' 열창,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선보인 청년 듀오, 그리고 민요 '남원산성'을 구성지게 소화한 참가자 등 MZ 세대의 에너지가 무대를 채웠다.
선배 가수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김성환은 '약장수' 무대로 관객과 호흡했고, 최수호와 함께 '홍도야 울지 마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현숙은 '푹 빠졌나 봐'로 관록의 무대를, 박민주는 '에루화 인생'으로 품격 있는 가창력을 뽐냈으며, 김용빈이 무대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