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권진아 목소리 찬사
한국 여자 솔로 발라드 가수 시장은 양파, 박정현, 백지영 등 기존 가수들의 존재감이 크고 세대교체가 더딘 편이다. 주니엘, 백아연 정도가 선전했으나 아이유 이후 뚜렷한 차세대 주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김주나, 남영주, 권진아 세 명의 신인 여가수가 비슷한 시기에 발라드 신곡을 발표하며 차세대 발라드 여왕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들은 모두 오디션 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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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김주나는 지난 12일 데뷔 싱글 ‘Summer Dream’을 발표했다. 이 곡은 소프트 록 기반의 팝 발라드로, 바이브 류재현이 프로듀싱했으며 김주나의 애절한 보컬이 특징이다. 김주나는 데뷔곡 발표 후 음악 방송 무대와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하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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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3' 출신 남영주는 지난 13일 신곡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를 공개했다. 이 곡은 작곡가 박선주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남영주의 감성적인 보컬과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가을에 듣기 좋은 곡으로, 별도의 방송 활동 계획은 아직 없다.
안테나뮤직 소속 권진아는 지난 19일 첫 정규 앨범이자 데뷔 앨범 ‘웃긴 밤’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끝’은 이별을 직감한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발라드로, 가수 라디와 디어가 작곡하고 유희열이 작사했다. 권진아는 이번 앨범에서 자작곡 4곡을 포함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유희열은 그녀의 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