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장항준 10년 전망
가수 윤종신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장항준 감독에게 유쾌한 질투를 보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계정에 공개된 영상에서 윤종신은 장항준 감독이 "20대 때 자신을 만나 복지 문제가 해결됐고, 김은희 작가를 만나 모든 것이 해결됐는데 이제 영화까지 잘됐다"며 최고의 인생을 사는 남자 1위로 꼽았다.
윤종신은 또한 "분수에 넘치는 행운은 결국 망하게 되어 있다. 10년 안에 그 시기가 올 것"이라며 장항준 감독의 능력에 비해 과한 결과가 나와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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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의 장항준 감독 저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에도 자신의 SNS에 "'왕과 사는 남자' 600만 돌파 기념사진"을 올리며 "이 정도까지 바란 건 아닌데, 거들먹거리는 건 어찌 보나"라는 글을 남겨 남다른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이 유배지에서 마을 사람들과 교감하며 보내는 마지막 나날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