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 열풍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1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역대 사극 흥행작들과 비교해도 빠른 속도로, '왕의 남자'보다 이틀 앞서고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신드롬을 증명하고 있다. 실제 촬영지인 청령포를 방문하거나 여러 차례 영화를 관람하는 등 깊은 여운을 느끼고 있으며, 역사 공부를 다시 하게 만드는 '기적 같은 영화'라는 평과 함께 배우들의 연기, 연출, 몰입감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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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가서 보고 왔어요!! 박지훈 눈빛이 하루가 지나도 눈에 아른거려 잊히질 않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이 없던 중학생 조카마저 역사 공부를 다시 하게 만드는 기적 같은 영화" "영월 투어 고고~!!! 한국 사람이면 꼭 보시길… 배우들 연기, 연출, 몰입감 최고였습니다" "가족과 같이 관람했는데 그저 웃고 마는 영화가 아니고, 감동이 있어 모든 제작, 출연진들께 감사합니다" "왕사남 보고 영월 왔는데 진짜 사람 많아요ㅠㅠ 단종 이제 전 국민이 아끼는 왕이다" "후유증으로 알고리즘이 온통 왕사남으로 도배되고 하루 종일 단종, 문종, 세조, 한명회, 계유정난만 공부했네요" "청령포 배 타려면 줄이 끝이 안 보인다더라. 아, 단종이 다시 불리고 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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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해진의 묵직한 연기와 박지훈의 섬세한 감정선이 시너지를 내며 관객들의 '과몰입'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박지훈은 이번 영화에서 비극을 삼킨 단종의 얼굴을 완벽히 구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했다. 그의 전작 '약한영웅 Class 1' 역시 OTT 플랫폼에서 역주행 인기를 누리며, 박지훈이 아이돌을 넘어 신뢰받는 배우로 안착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깊은 우수를 머금은 눈빛은 설명 없이도 인물을 설득하는 강력한 무기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