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4억 달러 이익 논란

2분 읽기
X로 공유
링크 복사
트럼프 14억 달러 이익 논란

MBC ‘PD수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트럼프는 왜?’ 편을 방송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 고율 관세, 베네수엘라 대통령 강제 압송, 그린란드 강탈 논란, 이란 침공 등 전 세계를 뒤흔드는 그의 행보를 집중 조명한다. 제작진은 미국, 유럽, 중동 등 갈등 현장을 직접 취재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60만 명의 불법 이민자가 추방되었으며, 이민세관집행국(ICE)의 공권력 남용이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특히 서류미비자 엄마를 유인하기 위해 5살 아이를 미끼로 사용한 반인권적 수사 방식은 큰 충격을 안겼다. 또한 ICE 요원의 총격으로 무고한 시민이 사망했음에도 정부는 이들을 ‘테러리스트’로 낙인찍었다. 이에 미국 시민들은 “손을 떼라(Hands Off)”를 외치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저항을 시작했다.

광고

광고 영역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미국이 내세웠던 ‘먼로주의(Monroe Doctrine)’를 뒤집고, 자신의 이름과 결합한 ‘돈로주의(Don-roe Doctrine)’를 통해 철저히 자국 실리만 챙기겠다고 선언했다. 이러한 명분 아래 미국은 세계보건기구, 유엔인권이사회 등 31개 유엔 산하 기관에서 탈퇴하고 유엔 인도주의 지원금을 대폭 삭감했다. 이는 단순히 국제사회에서 발을 빼는 것을 넘어, 베네수엘라 대통령 강제 압송, 캐나다 및 그린란드 주권 침해성 발언 등으로 서반구 내 패권주의를 노골화하는 행태로 이어졌다. 국제 사회는 이러한 그의 행태를 ‘​스스로 세운 질서를 파괴하는 철거자(Demolition Man)’라고 비판하고 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갑작스러운 이란 침공은 트럼프 대통령의 자기모순을 드러냈다. 전쟁 명분은 ‘핵무기 개발 저지’에서 ‘이스라엘 공격 정보 입수 후 선제 대응’으로 번복되었고, 침공 근거와 미국의 이익은 불분명했다. 이는 그가 표방한 ‘돈로주의’와도 상충되는 선택이었다. 이러한 무모한 전쟁 결정에 보수 지지층마저 등을 돌렸고, 의회 승인 없는 독단적 결행으로 지지율은 급락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결정 배후에 **‘가족 비즈니스’와 ‘돈의 흐름’**​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트럼프 일가가 베트남에서 15억 달러 사업권을 승인받고 관세를 인하해줬다는 의혹과 함께, 이란 공격을 앞두고 트럼프의 아들들이 전쟁용 드론 업체에 투자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일가와 측근들이 재집권 1년 만에 14억 달러의 사적 이익을 챙겼다고 분석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관련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