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김민종 2차 폭로 논란
가수 MC몽이 2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배우 김민종,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의 작은 아버지 차준영, 김호중 전 소속사 대표 A씨의 실명을 재차 언급하며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MC몽은 틱톡 부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김민종과 차준영 등이 "거금을 줄 테니 MC몽에 대해 아는 것들이나 지어낼 이야기를 해줄 사람을 찾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이 돈으로 거짓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비난하며 차준영에게 "이런 전쟁 하고 싶지 않다. 본인들 악행은 다 뒤로 숨겨놓고"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MC몽은 열흘 전 A씨에게 전화했으나 해당 통화가 녹취되어 MBC 'PD수첩'에 전달되었다고 주장하며, 이들이 도박 파트너로서 제국을 만들어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썼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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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은 이전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불법 도박, 성매매, 병역 기피 의혹을 모두 부인하며, **연예계 인사가 포함된 불법 도박 모임 '바둑이'**의 존재와 함께 김민종 등 여러 연예인의 실명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민종 측은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저에 관한 내용들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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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튜버 카라큘라는 MC몽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카라큘라는 MC몽이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에 대해 언급한 "500만 원을 받고 불륜 의혹 영상을 삭제했다"는 주장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며, 어떠한 제보를 받거나 영상을 제작·게시한 사실, 금전을 주고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MC몽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대중을 상대로 한 폭로보다는 사법 절차 안에서 소명하는 것이 공인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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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은 이번 2차 폭로 방송에서 1차 방송에서 실명을 언급했던 백현과 유튜버 카라큘라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MC몽은 카라큘라에 대한 500만 원 발언이 유튜버 구제역에 관한 것이었다고 정정하며 오해를 만든 점에 대해 사과했다. 또한, 백현에 대해서는 "너무 좋은 사람이라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도 않다"며 미안함과 사랑을 표현했다. 앞서 MC몽은 1차 방송에서 차준영이 백현에게 도박을 권유하고 라스베이거스에 가자고 했다는 주장과 함께 백현의 앨범 제작비 규모까지 언급해 논란을 빚었다. MC몽은 이번 방송을 끝으로 더 이상의 추가 폭로는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