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 15년 동성 연인 사랑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 박시영이 약 15년째 열애 중인 동성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시영은 개인 SNS에 연인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하며 커밍아웃을 했다. 그는 "나는 15년 내내 마음이 들끓었다. 좋아서 미쳐버릴 거 같다"라며 연인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좋은 건데"라며 자랑하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결혼은 할 수 없지만 연애만 15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70세가 되어도 서로에게 뜨거운 영감이 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랑을 허락받거나 이해받을 생각은 없으며, 그저 자랑하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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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당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자 박시영은 프라이버시를 위해 게시물을 삭제하고 "그냥 오늘 파도가 죽이길래 설레서 설레발 좀 떨었다"라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애인을 향한 그의 마음은 다시 한번 꿈틀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왓챠'에 출연한 박시영은 스탠드업 코미디언 원소윤과의 대화에서 다시 한번 연인 자랑에 나섰다. 그는 최근 키우던 강아지가 죽어 슬픔에 잠겨 있다가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마음이 불끈했다며, "너무 이뻐서 이런 애인이 있다고 내 마음에 대해서 온갖 자랑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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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영은 자신의 연인 자랑이 조선일보, 스포츠 신문 등에 기사화된 것에 대해 당황스러움을 표현하면서도, "지금 내가 가장 자랑하고 싶은 건 내 애인밖에 없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인을 업고 다니며 자랑하고 싶다는 표현으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연인의 끊임없이 어른스럽게 행동하려는 노력하는 태도가 좋다고 밝혔다. 자신은 찡얼대고 애교 부리는 스타일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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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영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해 다수의 유명 작품 포스터 제작을 담당해 온 인기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그의 솔직하고 당당한 고백에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다",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사랑을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