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무너진 순간, 구교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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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무너진 순간, 구교환 활약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모자무싸) 7회에서 황동만(구교환)과 변은아(고윤정)는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며 감정 변화를 깊게 했다. 변은아는 황동만에게 자신이 ‘버려지는 공포’를 갖게 된 이유가 엄마 오정희(배종옥) 때문이라고 털어놓으며, 자식도 남자도 부끄럽지 않은 ‘힘 있는 여자’가 되겠다고 결심했던 과거를 이야기했다. 황동만 역시 변은아 곁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며 “평생 바라기”, “오라면 달려가는 노예”, “평생 대기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변은아는 황동만이 보낸 시나리오 수정고를 읽고 울었다고 고백하며 깊은 위로를 건넸고, 불안에 휩싸였던 황동만은 다시 창작 의지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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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네 사람이 함께한 밤바다 장면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황동만, 변은아, 박경세(오정세), 장미란(한선화)은 영화 ‘그리스인 조르바’를 연상시키는 춤으로 억눌린 감정을 터뜨리며 시청자들에게 해방감을 선사했다. 하지만 장미란이 황동만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황동만이 변은아를 좋아한다고 털어놓으면서 분위기는 급반전되었다. 감정이 격해진 상황 속에서 네 사람이 탄 차량은 벼랑 끝까지 미끄러지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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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변은아는 엄마 오정희와 재회했지만, 오정희는 미안함 대신 오피스텔 키와 신용카드를 내밀며 체면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변은아는 엄마를 향해 “엄마는 경멸 덩어리”라고 차갑게 말하며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 강하게 버티던 변은아는 결국 코피를 흘렸고, 황동만에게 “도와줘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산속에서 출장 뷔페 아르바이트를 하던 황동만은 곧바로 탑차를 몰고 폭설 속으로 뛰어들었다. 눈보라를 가르며 달리는 황동만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기며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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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모자무싸)의 여섯 번째 OST ‘Untitled_08(언타이틀드_08)’이 공개되었다. 가수 데이먼스 이어가 참여한 이 곡은 ‘겨우 닿을 수 있는 안식의 단위’를 뜻하는 숫자 ‘8’을 제목에 담아, 일상에서 반복되는 결핍 속에서 발견하는 작지만 소중한 충족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특히 “너는 나의 전부, 난 너의 작은 품”이라는 가사는 타인에게 기대어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비대칭적 관계의 애틋함을 자극하며, 데이먼스 이어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쓸쓸한 보이스는 극 중 인물들의 정서적 흐름에 몰입감을 더한다.

‘모자무싸’는 열등감과 시기심으로 점철된 인간이 평화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데이먼스 이어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극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자무싸’ 8회는 오늘(10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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