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한국 축구 유니폼
오현규(24)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전 '원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년 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오현규는 현재 튀르키예 베식타시에서 공식전 5골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헹크(벨기에) 시절 기록까지 합하면 이번 시즌 총 15골을 넣었다. 베식타시 팬들은 그의 활약에 열광하며, 사인회 하루 동안 유니폼 판매로 약 17억원의 수익을 구단에 안겼다. 오현규는 베식타시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덕분에 에너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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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헹크 시절 독일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무산되는 등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베식타시로 이적하며 두 번째 기회를 잡았다. 그는 이러한 경험들이 베식타시로 오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회상했다. 현재 한국 대표팀에서 손흥민과 함께 최다 득점(6골)을 기록 중인 오현규는, 손흥민의 최근 부진을 고려할 때 이번 월드컵에서 '에이스'의 역할을 맡아야 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오현규는 "어떤 역할을 맡든 경기장에 들어가는 순간 중압감은 접어두고 축구 선수로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최전방 주전 경쟁에 대해서는 "모두 각자의 장점이 뚜렷한 선수들이다. 누가 뛰더라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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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공개된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유니폼에 대한 팬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나이키가 공개한 홈 유니폼은 붉은색 상의와 검정색 하의에 '백호'를 모티브로 한 타이거 카모플라주 패턴을 적용하여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원정 유니폼은 흰색 대신 보라색을 사용하고 꽃무늬 패턴을 적용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팬들은 "동양적인 신비로움이 느껴진다", "우아하고 새롭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지만, "할머니 몸뻬 같다", "경기 중에 안 보일 것 같다"는 혹평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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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논쟁은 일본 대표팀 유니폼과 비교되며 더욱 부각되고 있다. 아디다스가 공개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원정 유니폼은 미색 바탕에 다채로운 핀스트라이프를 더한 디자인으로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한국 대표팀의 원정 유니폼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28일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새 유니폼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나이키가 공개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은 '백호'를 상징하는 한국의 기개와 최첨단 기술, 디자인을 모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홈 유니폼은 '호랑이의 기습'을 콘셉트로 백호를 모티브로 한 타이거 카모플라주 패턴을 적용했으며, 원정 유니폼은 연보라색 바탕에 플로럴 그래픽을 더해 꽃이 피어나는 순간의 에너지를 형상화했다. 나이키는 유니폼에 최신 '에어로-핏(Aero-FIT)' 시스템을 적용하여 선수들의 체온 및 컨디션 유지, 경기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100% 재활용 섬유를 사용하여 지속가능성까지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