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원정대 발대식 취소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예능 프로그램 '히말라야에서 기원하다'의 발대식이 JTBC의 일방적인 편성 취소 통보로 인해 무산되었습니다. 원정대 측은 JTBC가 먼저 방송을 제안했으나, 갑작스럽게 편성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했으며, 출연진 교체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정대 측은 "출연진이 약해 광고가 붙지 않아 출연자를 교체해달라고 했다"는 방송사의 요구를 거절했으며, 이에 따라 편성이 취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훈 단장은 "출연료가 아니라 방송이 목적이었고, 다른 프로를 정리하며 참여한 것"이라며 원정대원들을 두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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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JTBC 측은 "해당 프로그램은 JTBC와 전혀 무관한 프로그램"이라며, "제작사 측에서 편성 요청이 먼저 왔고 이를 검토 후 불가능하다고 전달한 것이 전부"라고 반박했습니다. JTBC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포함한 올림픽과 월드컵의 독점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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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당일, 출연진의 지각과 대기실 은둔 등으로 행사가 지연되었고, 결국 이준훈 단장이 나와 발대식 취소를 알렸습니다. 원정대는 약 1시간가량 긴급회의를 진행했으며, 방송 취소 소식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강행 의지를 보였습니다.
'히말라야에서 기원하다'는 지난해 8월부터 기획되어 약 6개월간 준비된 프로젝트로, 오는 4월 히말라야 칸첸중가 베이스캠프 등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원정대는 해발 약 4600m 지점에서 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