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과·대군부인 결말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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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사과·대군부인 결말 잡음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13.8%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드라마에서는 군주제를 폐지하고 평범한 부부로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성희주(아이유)와 이완(변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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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드라마 종영일인 지난 16일, 주연 배우 아이유는 팬들과 함께한 단체 관람 이벤트에서 눈물을 보이며 사과했다. 아이유는 “최근에 생각이 많았다. 제가 더 잘했으면 될 일”이라며, “여러분의 사랑을 받는 사람인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한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께서 하는 말씀은 다 이유가 있고 받아들여야 한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더 혼내고 다그쳐달라.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며 90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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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사과는 ‘21세기 대군부인’을 둘러싼 각종 논란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첫 방송부터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했으나,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과 함께 세계관 설정, 역사 고증 문제 등이 지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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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역사 고증 오류에 대한 비난이 거세게 일었다. 이안대군(변우석)의 왕 즉위식에서 신하들이 ‘만세’ 대신 제후국 표현인 ‘천세’를 외치고, 왕이 낮은 등급의 면류관을 착용하며, 중국식 다도법을 따르는 장면 등이 역사 왜곡 및 동북공정 논란으로 확산되었다.

이에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추후 재방송 및 VOD, OTT 서비스에서 해당 부분의 오디오와 자막을 수정하겠다고 밝혔으나,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디즈니 플러스를 상대로 오류 시정 캠페인을 시작하는 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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