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왕사남 500만 비하인드
배우 박지훈의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5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며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영화 속 편지 글귀를 공개했다. 해당 글귀는 "내가 걸음마를 시작했을 때부터 그대는 나와 함께 했다. 그대는 나의 벗이요. 누이요. 어머니였다. 그 고마웠던 시절을 뒤로하고 나는 길을 떠날 것이다. 먼 훗날 다시 태어나면 그때도 나의 벗이 되어주면 좋겠구나. 나도 기꺼이 그대의 벗이 될 것이다"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사색에 잠긴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강가에 앉아 물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특히 고된 수중 촬영에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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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18일 만에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최초의 천만 사극 영화인 '왕의 남자'보다 이틀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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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1457년,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제작사 박윤호 프로듀서는 인터뷰를 통해 5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익숙한 역사 속 인물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한 작품의 진심이 관객에게 닿은 것 같아 보람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