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 과학 영재 선발
배우 김정태가 과거 '야꿍이'로 불리며 사랑받았던 첫째 아들 지후(16)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아들이 6개 국어를 구사하는 영재라는 소문에 대해 "영어, 중국어, 아랍어까지 했지만, 영어만 하라고 줄였다"고 밝혔다.
16세가 된 지후 군은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영어로 부르거나, 물리 법칙을 이용해 직접 게임을 개발하는 등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그는 과학 영재로 선발되어 영재교육원을 수료했으며, 취미는 애니메이션 제작과 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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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정태와 아내, 그리고 제작진은 지후 군의 특별한 재능 이면에 있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어려움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정태의 아내는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들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한다"고 우려했다. 김정태 역시 아들이 영어를 더 편하게 사용하면서 한국어가 어눌해지고, 이로 인해 발달 장애가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을 들어 마음이 아팠다고 심경을 밝혔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한 유형으로,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지만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특징이 있다. 김정태는 아들의 특별함 때문에 거리감을 느끼기도 한다며, 앞으로 아들을 이해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