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산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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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산발 근황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SNS에 춤추는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영상과 함께 올린 글에서 그는 "​앞으로는 드레스만 입을 생각이다. 하이패션 버전의 메리 포핀스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머리를 높게 묶고 긴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곧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으나, "​사실 농장에서 입을 법한 편안한 원피스를 더 좋아한다"는 말도 덧붙여 횡설수설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 브리트니는 헝클어진 금발 머리를 흔들며 음악에 맞춰 춤을 췄고,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짧은 하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격렬한 동작을 이어갔다. 특히 입고 있던 외투를 카메라 방향으로 던지며 화면이 흔들렸음에도 춤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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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에도 SNS를 통해 독특한 춤 영상과 장문의 글을 잇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그의 행동은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괜찮은 상태인지 걱정된다", "예전의 브리트니가 아니다", "누군가 곁에서 도와줘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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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8년부터 약 13년간 친부의 성년후견인 제도 아래에서 재산 관리, 의료 결정,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통제를 받아왔다. 2021년 법원이 후견인 제도 종료를 결정하면서 자유를 되찾았으나, 이후 음주·약물 관련 난폭운전 혐의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 3월 캘리포니아에서 과속 및 난폭 운전으로 적발되어 유죄를 인정했으며,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 오남용 방지 교육 이수, 벌금 납부 등을 명령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한 식당에서 칼을 든 채 돌아다니며 소란을 피웠다는 보도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으나, 당시 브리트니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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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연이은 기행 논란과 구설로 인해 팬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계속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13년간의 친부 속박에서 벗어난 자유가 오히려 독이 된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또한 최근 공개된 음주운전 단속 영상에서는 어머니 린 스피어스를 언급하며 "어머니가 나를 죽이려 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으며, 이는 과거 후견인 제도와 관련된 상처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는 SNS를 통해 가족을 향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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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공연을 취소하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정신, 육체, 정신을 돌보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병간호로 힘들었던 근황을 토로했고, 정신과에 입원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퇴원 후에는 운동하는 사진과 영상을 SNS에 올리며 멘탈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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