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랑 법률사무소 김경남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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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랑 법률사무소 김경남 두 얼굴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김경남이 법무법인 태백 대표 '양도경' 역으로 출연해 입체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아버지의 등장 이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얼굴을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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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랑(유연석 분)에게 패소한 도경은 결정적 증거인 하드디스크가 한나현(이솜 분)에 의해 경찰에 넘어간 상황에서도 분노 대신 차분함을 유지했다. 그는 스스로 자숙을 이야기하는 나현에게 "방도 곧 옮기게 될 거야, 나가 봐"라며 가차 없는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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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버지이자 회장인 양병일(최광일 분)과의 화상 통화에서는 사뭇 다른 태도를 보였다. 도경은 병일 앞에서 일부러 밝은 얼굴을 유지하며 질타에도 애써 웃음을 지었으나, 통화가 종료되자 정성 들여 만든 조립식 완구를 부러뜨리며 감정적 동요를 내비쳤다. 아버지 앞에서 긴장하고 흔들리는 그의 모습은 관계를 짐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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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도경은 증거 인멸을 지시했던 오성파 보스 조기철(박기덕 분)을 만나기 위해 구치소를 찾았다. 그는 조기철의 행동을 '고기만 먹고 충성하지 않은 개'에 비유하며 분노를 터뜨렸다. 이때 조기철이 신이랑이 이강풍의 모습이었다고 주장하자, 도경은 신이랑의 정체에 대한 의심을 품고 법률사무소 뒷조사를 지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김경남은 섬세한 연기로 양도경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급변하는 표정으로 억눌린 내면을 표현했으며, 겉으로는 완벽한 로펌 대표지만 아버지 앞에서는 작아지는 숨겨진 단면을 세밀하게 묘사했다. 그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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