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개봉 18일 500만 돌파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2026년 개봉작 중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항준 감독은 이에 대해 "무대인사를 돌며 좋은 소식을 연이어 듣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함께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를 배경으로 어린 왕 단종과 그의 곁을 지킨 촌장 엄흥도의 계급을 초월한 우정을 그린 영화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실제 단종의 유배지인 영월로 향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청령포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진풍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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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은 영월을 찾는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이라서 다행"이라며 감격했다. 특히 "'시대를 잘 담아냈다'거나 '배우들 연기가 서사다' 같은 평가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영화에는 박지훈(단종 역), 유해진(엄흥도 역), 전미도(매화 역), 유지태(한명회 역) 등 배우들의 열연이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의 흥행에 따라 장항준 감독과 제작진의 해외 여행 계획이 알려지기도 했으나, 이는 포상 휴가가 아닌 감독의 배려로 스태프들과 함께 작품을 나누는 자리였다. 장 감독은 연출부 스태프들과 촬영 후 휴식 차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히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1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는 '왕의 남자'(20일 만)보다 빠른 속도이며 '광해, 왕이 된 남자'(18일 만)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이러한 흥행 속도에 영화 관계자들은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를 가능성에도 조심스럽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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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은 "영화 시장이 어렵다 보니 시작하면서는 손익분기점만 넘었기를 바랐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과 사는 남자'는 무대인사와 GV를 통해 관객들의 성원에 화답하며 전국을 누비고 있다.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와 첩보 액션 영화 '휴민트'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21일 58만 118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고, 누적 관객 수는 526만 595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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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속도는 '왕의 남자'를 앞서고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동일한 수준이다. 설 연휴를 포함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극장가 원픽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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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민트' 역시 입소문을 통해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CGV 골든에그지수 역주행과 높은 평점에 힘입어 22일 150만 관객 돌파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왕과 사는 남자'와 함께 한국 영화의 건재함을 입증하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1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왕의 남자'(20일 만)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또한 '광해, 왕이 된 남자'(18일 만)와 동일한 흥행 속도를 보이며 장기 흥행 레이스에 청신호가 켜졌다.
장항준 감독은 "관객분들의 응원과 기대에 감사드릴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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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2026년 설 연휴 동안 극장가가 팬데믹 이후 가장 뜨거운 관객 열기로 되살아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는 팬데믹 이후 설 명절 중 가장 큰 성과를 거두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봄날을 예고했다.
이번 설 연휴 동안 한국 영화 점유율이 90%를 넘어서며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왕과 사는 남자'는 연휴 기간에만 약 267만 명의 관객을 매료시켰고, '휴민트' 역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를 "관객들이 다시 극장으로 돌아오는 길을 환하게 밝혀준 소중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하며, 올 한 해 다채로운 콘텐츠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