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대한제국 문양 국밥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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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대한제국 문양 국밥 모먼트

가수 이재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으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이재는 수상 후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아카데미 트로피를 들고 국밥을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찐 한국인 모먼트'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이재는 수상 소감에서 "어릴 때는 케이팝을 좋아한다고 놀림을 받았지만, 지금은 모두가 한국어 가사로 우리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며 "이 상은 성공이 아닌 굴하지 않는 힘에 관한 상"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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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골든' 무대는 저승사자 퍼포먼스, 한국 전통악기 연주, 판소리, 한복 무용 등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며 아카데미 시상식 현장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재는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한국 문화와 전통을 선보인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어릴 적 숨기고 싶었던 한국인 정체성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표현했다.

이재가 시상식에서 착용한 의상은 고대 한국의 금관을 형상화한 금동 장식과 대한제국 황실 대례복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의상에 사용된 금빛 자수는 1905년 김가진의 대례복에 적용된 무궁화 문양을 차용하여 영원, 끈기, 생명을 상징하며, '당초문'은 생명의 흐름과 번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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