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 오열 상철 데이트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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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 오열 상철 데이트 포기

‘나는 솔로’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영호와 영숙은 슈퍼데이트 중에도 미묘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영숙은 영호와의 관계에 대해 "납득이 돼야 바꾸려고 하는데, 그마저도 나랑 똑같다. 나는 성격이 나쁜 건데, 그게 닮은 거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영자는 영호에게 이성적 끌림을 느끼지만, 서로 부딪힐 때 포용이나 배려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왜 안 져주지? 웃기지 않냐. 뭐, 저도 절대 안 져준다"라고 말했다.

영호는 영자와의 관계에 대해 "서로 고집이 너무 세다. 사귀기 전에 썸도 아닌데 이러는데, 나가면 더 심해질 거 같다"라고 말하며, "이해는 못 하겠는데, 감정은 좋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송해나는 두 사람의 관계를 보며 "둘은 만나면 엄청 싸우는데 주변에서 헤어지라고 해도 만나서 꼭 싸운다"라고 말했다. 영호는 "그런 스타일의 연애를 오래 해 봐서 사실 고민이 많다. 여기서 멈출까, 아니면 내가 포용력 있는 사람으로 바뀔까"라며 영숙을 위해 변화할 의향까지 고민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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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은 정숙이 슈퍼 데이트권을 자신에게 쓰지 않은 것을 오히려 배려라고 생각했다. 백일장 대회 후 혼자 숙소에 남겨져 특이함을 깨닫고 오열했던 영철을 상철이 달랬다. 하지만 상철은 영철 때문에 진력이 나 "영숙이건 순자건 다 됐다. 그냥 집에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수는 여전히 순자와 옥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두 사람보다 우위에 있는 듯 보였다. 그러던 중 영수와 단둘이 남게 된 영자는 "첫날로 되돌리고 싶어"라고 말하며 영수에게 미련이 있음을 드러냈다. 영수는 "그렇게 됐으면? 영식이랑 피 터지게 싸웠겠네? 휘저어 봐?"라며 웃었고, 영자는 "휘저어 봐. 우리만 두고 갔잖아"라며 받아쳤다. 두 사람은 "아쉬움이 남아있는 줄도 모르고", "그럼. 사람이 왜 헤어졌다, 만났다, 이러겠어?"라며 서로의 마음인지 상대의 마음인지 모를 대화로 아슬아슬함을 이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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