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단역 배우 미담 화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의 따뜻한 미담이 전해졌다. 배우 김용석은 자신의 SNS에 장 감독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김용석은 영화 촬영 중 득남 소식을 장 감독에게 알렸고, 장 감독은 "기저귀 보내줄게. 처음에 기저귀 엄청 많이 필요하거든"이라며 따뜻한 관심을 보였다.
광고 영역
당시 연락처를 바로 주고받지 못했지만, 다음 날 장 감독은 김용석의 개인 번호를 알아내 집 주소와 필요한 기저귀 종류를 문자로 물어봤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후 김용석의 집에는 기저귀 두 박스가 배달되었고, 김용석은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개인적인 연락을 해준 장 감독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
김용석은 "연기자로서의 외로움, 가장으로서의 부담감과 불안함이 이해받고 위로받는 느낌이었다"며,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위로를 건네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